01 반려견의 목숨 구한 챗GPT-4
02 인텔 창립자 '고든 무어' 별세
03 스마트폰 충전 단자 하나로 통일
04 애플이 '로고'를 활용하는 방법
05 인터넷에서 개인정보 지우려면?
06 최근 1년 신규 투자유치액 '1천 억' 이상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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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4가 반려견의 목숨을 구했어요🐶 첫 번째 수의사에게 진드기 매개 질환을 진단받아 치료받고 호전되는 듯했지만, 상태는 점점 악화됐어요🥲 이때 GPT-4에게 혈액 검사 결과와 상태를 물어본 결과, IMHA(면역매개성 용혈성 빈혈)이라는 진단이 나왔어요. 두 번째 수의사는 그 문제점이 맞다고 확인했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 회복했대요👍🏻 이번 사례를 통해 GPT-4가 의료진을 보조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어요. 앞으로 GPT-4는 어느 분야까지 뻗어갈까요👀
(출처 ⓒtwitter_Coo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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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창립자 고든무어가 94세의 나이로 별세했어요. 반도체 성능이 2년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을 제시한, 그야말로 반도체의 거장이었죠👍🏻 인텔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서는 데에도 큰 기여를 했어요. 고든 무어는 자선사업가로도 활동했대요. '고든 앤드 베티 무어 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51억 달러 이상을 기부했거든요💸 인텔 CEO는 '무어의 법칙에서 영감을 받아 주기율표가 고갈될 때까지, 이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출처 ⓒ전자신문, ther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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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충전 단자가 USB-C 하나로 통일된대요🤝🏻 지난해 유럽연합에서 이와 관련된 법안이 통과되면서, 국내에도 같은 내용의 법안이 발의된 건데요. EU는 충전기 일원화를 통해 연간 2억 5000만 유로(3498억 2500만 원)를 절약하고, 1000t의 전자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고 전망했어요. 애플은 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폰15 시리즈부터, USB-C 충전 포트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한대요. 이젠 충전단자를 통일해 폐기물을 줄이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겠어요✨
(출처 ⓒ파이낸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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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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