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환경의 스타트업은 어떤 '기준'으로 찾을 수 있을까요🤔이에 대한 10가지의 질문과 답변을 준비했어요! 스타트업에서 '커리어 성장'을 쌓기 위한 관점에서도 잘 녹여든 글이에요. 입사 전과 입사 후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 예비 개발자부터 현업 개발자까지 전부 도움 될 거예요🤗
(출처 ⓒ브런치_서현직)
위-디터가 얻은 인사이트 💡
✍🏻 입사 전 확인해야 하는 기준
회사 조직원들의 ‘몰입’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면접 과정에서 경영진분들을 만나게 된다면, 조직원들의 몰입과 '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적극적으로 질문해 보세요. 질문만 하면 듣기 좋은 답변만 들을 수 있으니, 구체적인 사례도 꼭 함께요.
✍🏻 입사 후 확인해야 하는 기준
부서 사이에 a. 감정적인 갈등이 심하거나 b. 서로 중요한 일을 가져가거나 c. 힘든 일을 가져가기 싫어 미루거나 d. 부서가 사일로 화(silo) 되어 서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 '개인의 성장'에 큰 문제가 돼요.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적어질 수 있거든요. 큰 협업을 통해 성과를 낼 가능성 또한 작아지겠죠.
방황하고, 돌고 돌아, 그 끝에 이룬 꿈은 얼마나 소중할까요? 그 여정을 담은 34살의 신입 개발자 아티클을 소개할게요. 커리어 전환에 고민이 들었다면 많은 용기를 실어줄 거예요. 사실 위-디터에게도 많은 위로가 되었거든요🙂위-레터 구독자님도 같은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출처 ⓒ브런치_안젤라)
위-디터의 생각 💬
✍🏻 직무 선택을 앞둔 상황에는 큰 허들이 하나쯤은 있는 것 같아요. 관련 없는 전공, 나이 걱정, 쌓아왔던 커리어 전환에 대한 아까움, 지금 선택한 직업이 적성에 맞을지에 대한 두려움 등.
✍🏻 그래도 일어나지 않을 걱정보단, 내 마음에 기울기가 어디쯤인지부터 집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선택은 Yes or No. 어쩌면 단순하면서 명확해질 거예요.
✍🏻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해보고 후회하는 것과, 해보지 않고 후회하는 차이는 매우 크거든요. 적어도 선택을 했다면 a. 무엇이 적성에 맞는지 b. 무엇에 설렘을 느꼈는지 c. 무엇이 내 길이 아닌지 알 수 있어요. 이 선택들은 분명 꿈에 닿기 위한 과정이 될 거예요.
✍🏻 위-레터 구독자님! 무엇을 시작하든 '딱' 좋은 나이는 없어요. 어떤 선택을 하든 위-디터가 응원할게요👍🏻
개발자 커리어를 쌓으면서 한 번쯤은 드는 생각. '어떤 스택을 선택해야 하지?'가 아닐까요🤷🏻이러한 고민은 다양한 기술 스택이 존재하기 때문일 거예요.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웹 개발 목적에 따라 a. '어떤' 기술 스택을 선택해야 하는지 b. '인기 있는' 기술 스택들은 무엇인지 나와있는 아티클을 발견했거든요🤭(*기술 스택 용어도 잘 풀이 되어 있으니 주-목!)
데이터 직군은 21세기에 가장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해요. 그렇지만 정작 '어떤 일을 하는지'는 덜 알려진 편이라고 하는데요. 데이터 엔지니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공부와 역량'이 필요한 지가 담긴 아티클을 준비했어요. 관심이 있는 직무였다면 도움이 될 거예요!(🚨귀여움 주의: 이 글엔 고양이가 포함되어 있다-냥🐱)
나의 코딩 역량을 외부적으로 뽐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코딩 해커톤(hack + marathon)인데요. 개발자가 참여하면 좋을 <코딩 대회 10종> 정보를 가져왔어요. 앗, 완벽한 실력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완벽한 준비 상태는 결국 '준비'일뿐이지만, 도전해서 쌓은 경험은 '결과'로 남는 걸요👍🏻
(출처 ⓒ코딩월드뉴스_안하영)
📖코딩 해커톤
해커톤은 *hack(만들다, 파고들다) + *marathon(장시간의 달리기)의 합성어를 의미해요. 개발자가 제한된 시간 내에, 최상의 솔루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두뇌 게임이죠.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대부분 가상 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