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위-레터 스포👀
📘 202일 동안 꾸준히 코딩한 비결
📘 배달의민족 리드개발자가 된 방법
📘 IT 고수의 10가지 특성
📘 영리한 or 현명한 개발자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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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Tushar Patil 원문글을 읽기 쉽게 번역하고 다듬었어요.
✍🏻 확실한 이유를 찾으세요
강력한 이유가 필요해요. 이유를 찾는다면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예를 든다면 열정, 돈, 부모, 등이겠죠. 단 그 이유는 확고해야 해요.
✍🏻 진정한 관심이 필요해요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힘은 '관심'일 거예요. 코딩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면 일관성을 가질 수 있거든요. 그리고 관심을 갖기 위해선, 실제로 삶에서 자주 쓰이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 절박감을 가져야 해요
절박함을 키우는 한 가지 방법은 시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거예요. 지금 당장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나이지만, 몇 년 후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 시간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해요.
✍🏻 죄책감은 미루는 습관을 방지해요
미루는 습관은 생산성을 매우 떨어뜨릴 수 있어요. 하루가 끝날 때쯤이면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죠. 그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려고 일을 해요. 즉 해야 할 것을 하면 돼요. 어느 정도의 성취감을 갖고 밤에 편히 잠을 잘 수 있도록요.
✍🏻 장기적으로 생각해요
열심히 일했지만 결과가 보이지 않는 시점이 올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의기소침해하지 말아요. 보상은 반드시 찾아오거든요. ‘복리’는 세계에서 가장 느린 마술사에요. 당신의 완벽한 마술을 보기 위해선 1~2년의 시간은 기다려야 해요.
✍🏻 한 번에 한 단계씩 걸어가요
두 마리 토끼를 쫓는다면 한 마리도 잡지 못해요. 너무 많은 목표를 한 번에 세우려 하지 말고, 하나(혹은 두 개)로 시작하세요. 마스터한 후 더 큰 도전을 위해 이동하세요. 3개 이상의 목표가 있다면 금방 지칠 수도 있어요.
✍🏻 루틴이 필요해요
생산성이 최고조에 달할 시간대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특정 시간대에 가장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루틴을 만드세요. 저에게는 아침 9시에서 12시가 가장 좋답니다. 그래서 항상 그 시간에 가장 어려운 일을 하려고 해요.
✍🏻 현실성 있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세요
30분 이상 공부한 경험이 없다면, 매일 3시간씩 공부할 계획은 세우지 마세요. 대신 45분부터 시작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목표가 너무 비현실적이라 의욕이 꺾일 수 있어요.
✍🏻 스스로에게 보상해 주세요
작업을 완료한 후 스스로에게 보상해 봐요. 성취감을 느끼게 해 줄 거예요. 저는 모든 작업을 완료하면 넷플릭스를 감상해요.
✍🏻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해요
목표에서 산만해지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은 매우 쉽죠. 하지만 일단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기 시작하면, 그러지 않게 될 거예요. 실수를 인식하고 고치는데 집중하게 될 거예요.
✍🏻 리트코드 일일 챌린지에 도전하세요
매일 *리트코드(다양한 유형의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보고 결과를 검증할 수 있는 학습 사이트) 일일 챌린지 습관을 들이세요. 꾸준함을 향상시키고 개념을 수정하는 데에 도움 될 거예요.
>> 원문보기
(출처 ⓒ미디엄_Tushar Pat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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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고수의 10가지 특성 🕗 10분
모두가 의지하고 신뢰하는 IT 프로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바로 '겸손한 자세'를 갖고 '열정'을 쏟아붓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졌다고 해요. 단순히 IT에서 통용되는 점이 아닌, 회사 생활을 할 때도 좋은 자세가 될 거예요. 이 밖에도 IT 프로가 지니고 있는 10가지 특징과 마음가짐을 소개할게요💁🏻
>> 더보기
(출처 ⓒCIO_Paul Helt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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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고수의 10가지 특성 🕗 10분
모두가 의지하고 신뢰하는 IT 프로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바로 '겸손한 자세'를 갖고 '열정'을 쏟아붓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졌다고 해요. 단순히 IT에서 통용되는 점이 아닌, 회사 생활을 할 때도 좋은 자세가 될 거예요. 이 밖에도 IT 프로가 지니고 있는 10가지 특징과 마음가짐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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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IO_Paul Helt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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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터가 얻은 인사이트 💡
✍🏻 IT 분야에도 결국 완벽한 능력자는 없다. 모두가 같이 일하고 싶어 하는 IT 프로는, 기술 천재가 아닌 '학습 천재'이다. 경험에서 배울 점을 알아차리고 안 좋은 습관을 바꿀 용기를 내는 사람, 그런 사람이 결국 위대한 IT 전문가로 거듭난다.
<INK> CTO 알렉산더 드 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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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개발자와 현명한 개발자의 차이점 🕗 9분
이 글에서는 영리한 개발자보단, 현명한 개발자가 되기를 짚어주고 있어요. 현명함은 타고나는 것이 아닌 '경험'에 의한 '숙련도'에서 생기다 보니, 벌써부터 주눅 들기에는 일러요😌 영리한 개발자에서 >> 현명한 개발자로 갈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읽고, 오늘 보다 더 '현명한' 개발자에 가까워져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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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가 배달의민족 리드 개발자가 되기까지 🕗 11분
배달의민족 리드 개발자인 동욱 님은 소위 무스펙, 지방대, 비전공자 출신의 개발자였어요. 어떻게 배달의민족 리드 개발자가 되었는지, 어떤 노력들을 통해 성장해 나아갔는지를 담은 인터뷰 영상이에요. 단순히 좋은 회사에 들어간 개발자 이야기가 아닌, 인생 전반의 깨달음을 준답니다. 위-디터도 많은 영감을 받았어요😌
(출처 ⓒ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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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터가 얻은 인사이트 💡
✍🏻 배달의민족에 들어갈 수 있었던 건
제가 강의형 스터디를 좀 많이 했었어요. 온라인에서 모집하고 오프라인으로 어떤 특정 기술이나, 프로그램 언어를 가르치는 식의 스터디를 많이 하게 됐어요. 강의했던 것들을 사람들이 자꾸 질문하고, 회사에서 제 후임들이 같은 내용을 또 질문해서 블로그에 정리를 했었거든요.
근데 그 내용들을 배달의민족의 팀장님 중 한 분이 보시더니, 저한테 페이스북 메신저로 연락을 주시더라고요. "블로그 잘 보고 있다. 지금 우리 회사에서 주니어 개발자 채용을 하고 있는데, 지원해 볼 생각이 없냐."라고 하시더라고요.
✍🏻 기억보단 기록을
제 블로그의 타이틀이 저를 나타내는 가장 좋은 말인 것 같아요. '기억보단 기록을'이라는 주제인데요. 제가 개발자 커리어를 쌓아오며 관통하는 주제였던 것 같아요. 저의 머릿속에 있는 것들 혹은 남들이 얘기했던 것들을 기록하지 않으면, 나중에 흐트러지더라고요.
저는 세미나를 가서도 전부 다 속기사처럼 타이핑을 했어요. 오늘 회사에 있었던 일도 블로그에 정리하고 있고요. 내가 공부했던 것들, 혹은 회사에서 해결했던 문제들, 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 하다못해 개인적인 잡담까지도 전부 다 기록하고 있어요. 그런 기록들이 계속 쌓이고 있고, 그 기록들이 나중에 저를 표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 1일 1커밋
'내가 코드 작업을 했습니다.'를 표기해 주는 커밋 작업을 3년째 계속하고 있어요. 내가 코딩 실력이 얼마나 늘었다, 얼마만큼 성장했다를 객관적인 지표로 나타낼 순 없거든요. 그나마 '1일 1커밋'은 나는 쉬지 않고 업무시간 외에도 개인적인 공부를 하고 있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는 지표가 된다고 생각해요.
✍🏻 목표가 없는 게 목표
'내가 경험해 본 범위 내'에서 나오는 게 목표더라고요. 내 경험 밖에 무언가가 벌어지려면, 목표가 있으면 안 되더라고요. 목표를 정하면 다른 데를 쳐다보지 않게 되니, 제가 생각한 그 길밖에 못 가더라고요.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되, 전체적인 인생은 제멋대로 살아요.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하는 게 오히려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 경험해 보지 못했던 기회들이 많이 주어지더라고요. 일단 저지르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것저것 재면 시작도 못할 때가 되게 많잖아요. '그냥 계속하지 뭐'처럼, 별 의미를 안 두면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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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입문 개론
쌀을 팔던 '비전공자'가 6개월 만에 '개발자 취업'에 성공한 비결을! 한 권에 담아냈어요📚 무려 3,000명 이상의 수강생을 만나며 들려줬던 엑기스를 담았답니다. A.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로드맵 B. 취업을 위해 필요한 IT 기본 지식 C. 현직 개발자들의 인터뷰 D. 나에게 맞는 회사 찾는 방법 등. 구독자님이 개발자라는 목표에 빨리 도달할 수 있게 안내할 거예요.
(출처 ⓒ네이버포스트_천그루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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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터가 얻은 인사이트 💡
✍🏻 비전공자라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개발자라는 직업 자체가 많은 책임감과 끊임없는 학습이 필요한 곳이어서 어려운 것이다.
p. 64
✍🏻 혼자 공부하기 힘든 사람들은 국비지원 학원 또는 부트캠프에 가서 강사의 도움을 받으면, 개발자로 빠르게 입문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결국 본인이 원하는 것을 명확히 하고, 본인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면, 방향을 확실히 잡고 하루라도 빨리 공부를 시작해 빨리 취업하는 게 정답이다.
p. 179
✍🏻 30대 혹은 40대에, 또는 비전공자가 개발 공부를 처음 시작한다는 것은 물론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주위를 조금만 둘러봐도 그런 상황들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해,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심지어 구글에는 눈이 보이지 않는 어려움에도, 개발자를 하시는 정말 위대한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이 '어렵다'라는 말을 '할 수 없다'라고 단정 짓지 않기를 바랍니다.
p. 24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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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만에 보는 개발용어 : 캐시의 예시 🕗 3분
개발자가 웹 페이지를 그릴 때 *클라이언트(서버에 연결된 컴퓨터)는 서버로부터 html, css, js와 같이 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A파일들을 받아오거든요. 만약 새로고침을 하는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매번 A파일들을 받아오면 될까요? 정답은 No!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개념이 바로 웹 캐시인데요, 요청에 따른 결과를 특정 위치에 저장해두고 이 값을 재사용 한답니다! 같은 요청을 여러 번 하지 않아도 되니, 웹의 효율을 높일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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